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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49%와 51%, 그 1%의 차이……

by SUNG & SOL 2016.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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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세요? 1%의 마음을 다잡으세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1년 정도 일을 하면 본격적인 구매에 참여하게 된다...

날마다 새벽 (2시)에 일어나 생활해야 하니 힘들만도 하다. 

그렇게 처음 구매에 나선 총각 직원은 종종 이영석(사장)에게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영석은 그런 경우에 차분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실 나도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시장에 가는게 항상 즐거운 건 아니야. 특히 추운 겨울에는 정말이지..."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49%와 51%라는 말이 있는데, 이 차이가 뭔지 알아?"


"그야 50%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의 많고 적음이죠."


"그래 그거야. 바로 그 1%의 마음을 잡으란 말이야. 

여기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너 같은 어려움이 없었겠어?...

다들 일을 그만두고 싶은 49%의 마음과 일을 하고 싶은 51%의 마음이 항상 교차해. 

그렇지만 그 1%가 스스로를 잡아주는 힘이 되는거야.

조금만 힘들면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으려고 하는데, 

난 솔직히 그런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

다른 무엇을 해도 똑같다는 걸 모를 리가 없을텐데."


- 김영한,이영석의 총각네 야채가게 중에서….




가끔 우리 주위에는 항상 밝은 얼굴로 설렁설렁 일을 하는 것 같은데, 

일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엄청난 노력가 라는걸 알고 계신가요? 

49%와 51%, 그 1%의 차이……마음을 다잡고, 오늘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하는 일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만이, 먼 훗날 다른 일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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