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소중한 시간
여전히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서둘러 출근 준비를 하고,
커피 한잔을 대충 마시고는 직장을 향해 달려간다.
그리고 하루 종일 일에 시달린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온다...
아침을 쫓기듯이 허겁지겁 시작하는 사람에게
다른 일을 할 시간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대부분의 경우 몹시도 지쳐서 자신을 위한 시간은 커녕 한숨 돌릴 여유 조차 갖지 못할 것이다...
하루 일과가 시작되기 전 한 두 시간을 오직 자신만을 위해 할애하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항상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에 일어난다.
조용히 커피 한잔을 마신 후, 요가와 명상을 한다.
그런 다음 위층에 올라가 잠시 글을 쓴다.
그리고 좋아하는 책 한두 장 정도 읽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이러한 시간을 통하여, 나는 고객, 내가 믿고 따르는 사람들뿐 아니라
아내와 아이들에게 좀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리처드 칼슨의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중에서…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에서는 아침 출근시간을 보면 그 사람의 직위와 연봉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오전 7시에 출근하는 사람들은 거의가 최고 연봉을 받는 금융회사의 CEO나 임원들이며,
오전 8시에는 금융회사의 중간간부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오전 9시에 출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금융회사의 일반직원들이랍니다.
간혹 일반직원이 오전 7시쯤 출근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몇 년 내에 주요 포스트로 승진한다고 하네요~^^
아침 일찍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출근 후 하루 계획을 점검하고, 국제 금융동향을 파악하며,
업무에 도움이 되는 신문이나 저널을 읽고, 자신의 인생 목표를 재점검 하기도 하고, 좋은 책을 읽기도 하겠지요.^^
너무 시간에 쫒기면서 사는것 보다 하루를 계획할수 있도록 나만의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요?
저부터 해야할 일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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