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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考과 즐거움 楽

포켓몬GO 포켓몬 사냥용 케이스

by SUNG & SOL 201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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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포켓스톱이 많이 없어서 

몬스터볼이 항상 부족합니다. ㅋㅋ

그래서 포켓몬 사냥을 잘 못하고 있지만 

몬스터볼을 엉뚱한 데로 던져서 낭비하는 일이 

종종 있어서 곤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몬스터볼 낭비 방지용 포켓몬GO 전용 케이스들이

여러 종류 있더군요.



이런 데 정말 발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이

돈을 벌겠죠 ㅎㅎ

일단 기본 맥락은 손가락 놀림이 삑사리? 나지 않게

일직선으로 쭈욱 뻗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가운데 몬스터볼 던지는 위치에

가이드 해주는 식으로 케이스들이 만들어져 있네요.


그런데 포켓몬들 거리가 또 있어서

강한 녀석들은 조금 더 멀리 던져야하는데

그런 가이드 라인도 살짝 기재해준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하는데...

그런 정보는 없는 걸까요^^;;





그나저나 요즘 들어 포켓몬들이 

몬스터볼에서 더 자주 빠져 나오는 것 같은데...

예전에 잠시 봤을 때 뿔충이나

캐터피, 구구, 이브이 이런 애들은 

그냥 던지면 어쩌다가 한번 몬스터볼에서

기어 나오곤 했던 거 같은데...


제가 경험해보니...

이거 너무 자주 볼에서 기어 나오네요 ㅡ.ㅡ;;

이브이들은 툭하면 두번 세번 기어나오고,

몬스터볼 부족에 허덕이는 입장에서

아주 미워 죽겠습니다. 

강하지도 않은 것들이 그리 볼에서 

기어나오면... 어쩌자는 건지 ㅠㅠ


레벨 13이 되면서 수퍼볼도 포켓스톱에서

받아서 쓰는데... 그냥 몬스터볼처럼 

막 던지고 있습니다. ㅋㅋ

이 수퍼볼에서도 도망치는 넘이 있던데..

그래서 크게 의미없지 않나 싶어

아끼지를 않네요 ㅋㅋ


그래도 손이 삐끗해서 수퍼볼을 날릴 땐

몬스터볼 날릴 때보다 더 큰 절망감이

몰려옵니다. ㅠㅠ

그래도 파란색에 멋지고 좋아 보여서...

더 아깝네요^^;;;


그래서 포켓몬 사냥용 케이스가 땡깁니다만,

샀다가는 쓸데없는 거 샀다고 

구박 받을 게 뻔하니... 

밴드 괜찮은 거 2개로 몬스터볼 길을 만들어

한번 써 볼까 싶습니다.


위에 보시면 고무줄 2개 걸어놓은 듯한 것도

보이는데... 저도 저걸 해볼까 싶네요^^


돈 있고, 구박 안 받으시는 분들은

저런 거 사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그리고 포켓몬GO의 포켓몬 레벨에 따라

던지는 거리가 달라지니 

그건 자기 케이스에 표시해두면 

더 쉽게 엑셀런트, 그레이트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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