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전용 케이스들이 한동안 잘 팔리겠죠?
그런데 포켓몬 사냥 케이스는 지금까지
확인해본 바로는 직구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커브볼을 다룰 케이스는 안 보이네요.
이녀석도
요녀석도
이건 밴드형이니 당연히 직구겠죠.
커브볼을 던지면 보너스 10XP에
포획확률도 조금이지만 오른다고 하니
몬스터볼, 수퍼볼을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도 커브볼을 던져 봤습니다만,
생각만큼 중앙으로 잘 안가더군요...
하지만 포켓몬 포획률은 커브볼을 던지면
더 높아진다니... 레어를 만날 때를 대비해서라도
커브볼 던지는 걸 익혀둬야 할 듯 합니다.
기본 방식은
몬스터볼을 화살표 방향으로 빙빙 돌리다
돌린 반대방향으로 볼을 던지면 됩니다.
(반대 방향도 같이 생각하면 되겠죠)
그렇게 던지면 아래와 같이
몬스터볼이 반짝거리며 돌다가
휙~ 커브를 틀면서 날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걸 생각해보면
커브볼 전용 포켓몬go 케이스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대충 이런 형태로 만들면 그럴싸 하지 않을까요?
하나의 케이스에 두가지 버전,
그러니까 커브볼과 직구를 한꺼번에 넣든지
아니면 케이스 양사이드로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한쪽엔 커브볼, 한쪽엔 직구로
바꿔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게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포켓스톱이 많이 없는 지역에서는
몬스터볼 하나 하나가 얼마나 아까운가요..
포획률을 조금이라도 높여서
볼을 아끼고 레벨 높은 포켓몬도 좀 더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면 할만 하잖아요ㅎㅎ
뿔충이, 구구, 캐터피 그리고 이브이 같은 것도
잡힌 몬스터볼에서 몇번씩 기어 나오니..
짜증이 이만저만 나는 게 아닙니다. ㅎㅎ
니드킹은 맨 처음 cp30짜리가 나오고 나선
코빼기도 안 비치고,
아보크는 몬스터볼만 엄청 먹고는
도망가 버리고 ㅠㅠ
지금 킹크랩이랑 쁘사이저가
CP가 제일 높은 넘들이네요...
트레이너 레벨이 14밖에 안되니... 그렇겠지만...
참 그리고 보니 이브이 진화형이
샤미드, 쥬피썬더, 부스터 3가지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진화시켰더니
쥬피썬더가 나왔는데....
대세는 샤미드인 것 같습니다.
이브이 처음 진화할 때 저는 이름을
그대로 두고 진화시켰는데...
만약에 샤미드로 진화시키길 원한다면
RAINER로 이름 바꿔주면 된다네요.
처음 한번만 된다는데..
이름을 안 바꾸고 진화시켰던 저는...
해당이 될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이브이 진화시킬 떄는 RAINER로
이름을 바꾸고 해볼까 합니다.
이번 주말 목표는 트레이너 레벨 20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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