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간 파이코인에 대해 적어왔던 내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어제는 인터넷 신문기사에도 이니셜을 사용하긴 했지만 언급이 되었는데
그 기사에서는 스캠이었던 블러드 코인을 언급하면서 다단계,
그리고 학교 폭력의 새 모습... 추천인 상납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심어주게 된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일단 블러드코인은 스캠의 대명사이며 진짜 다단계 영업을 했었던
대표적인 사기코인입니다.
이 블러드코인은 실제 3군데 정도 코인 거래소에 상장도 했다가
얼마 안가 코인회사에서 자진해서 상장폐지되었죠.
블러드코인은 간접추천인 보너스까지 있어 다단계의 피라미드구조였습니다.
한번 크게 먹고 튀겠다는 다단계 컨셉이 그대로 적용된 놈이었죠.
파이코인은 직접 추천인까지만 한 팀으로 채굴을 하게 됩니다.
즉, 가입할 때 추천한 사람 1명과 자신, 그리고 자신을 추천한 사람까지가
한 팀이 되어 채굴하는 것이며, 누구든 채굴을 멈추면 그 시점에서
채굴을 멈춘 사람에게는 팀의 보너스 채굴량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팀원들에게도 그 사람의 채굴량은 추가가 되지 않게 됩니다.
이런 설명을 해도 안하실 분들은 안하시겠지만
가능성을 기대해보겠다 하시는 분은 파이코인 무료 채굴을 해보세요.
2009년 비트코인은 매일 50코인, 2011년 라이트코인은 매일 100코인
2015년 이더리움은 매일 30코인 무료로 채굴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코인은 이미 전세계 800만을 넘어섰기 때문에 조만간 채굴량은 줄어들게 됩니다만
아직까지 하루에 12코인씩 채굴할 수 있습니다. 올해 안에는 다시 반감기가 올겁니다.
아래 기존 포스팅 내용들을 참고해 주세요.
https://w4ht00.tistory.com/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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