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나자신을 아는 것 이것이 시작이다.

지피기기면 백전불패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지지 않는다'

이 말이 훨씬 더 많이 알려져 있죠... 

원래 손자병법에서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보다 강력하게 표현하기 위해 백전불패라는 말이 쓰이는 것 같네요.

여튼 백전불태든 백전불패든 우선은 나를 알아야 합니다.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가 말한 것처럼 우선 자신을 알아야

역량의 비교가 가능하고 남을 알 수가 있고, 그에 대한

대책도 마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꿈이 무엇이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것을 알아야 결국 행복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오늘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승리

적이 승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나에게 달려 있고,

내가 승리하는 것은 적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쟁을 잘하는 자는 적이 이기지 못하게 할 수는 있어도

아군이 이길 수 있게 적을 조종할 수는 없다.

이런 까닭에 손자는 말한다.

“승리를 예측할 수는 있어도, 승리를 만들 수는 없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 위태롭지 않고

적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백번 싸워 백번 위태로워지고

나를 알고 적을 모르면 한번은 이기고 한번은 패한다.

- 손자병법 중에서…

우선, 나 자신을 아는 것…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