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치한 일에서 하루 일정 부분의 시간이라도 떼어
유익한 곳에 쓸 수만 있다면, 그만큼 인생의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겠죠.
인생에 주어진 한계시간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마지막에 자신의 인생이 후회가 되든, 만족이 되든,
결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활용을 잘한다면 살아가는 동안에도
그 만족감을 누리겠지만 말입니다.
사라지는 시간은 우리의 책임이다
와트는 기계공 시절에 화학과 기계학을 독학하면서 염색업자로부터 독일어를 배웠다.
스티븐슨은 야간 근무를 하는 동안 수학과 측량학을 독학으로 공부했고
낮에는 점심 때의 짬을 이용해서 석탄 운반차 측면에 분필 쪼가리로 계산을 하곤 했다.
끈기만 있다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큰 성과를 얻어낼 수 있다.
무가치한 일에서 하루 1시간씩만 떼어 유익한 일에 활용한다면
평범한 능력을 가진 사람도 과학의 한 분야쯤에는 정통할 수 있다.
한시라도 무엇인가 가치 있는 것을 배우고 원리를 깨우치며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는 시간으로 써야 한다.
찰스 다윈도 마차를 타고 시골집들을 전전하면서 미리 준비해둔 쪽지에
생각을 적어두는 방식으로 자신의 거의 모든 저작물을 집필했다.
옥스퍼드 대학의 올 솔즈 칼리지에 있는 시계 문자판에는 다음과 같은 젊은이들을 위한 엄숙하며 인상적인 글귀가 새겨져 있다.
"사라지는 시간은 우리의 책임이다."
- 새뮤얼 스마일스의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중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증기기관을 발명한 와트.
탄광기관부의 아들로 태어나 증기기관차를 발명한 스티븐슨.
위대한 발명가였던 이들도 젊은 시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학을 했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하루에 30분 이상의 자투리 시간….
그리고 그 시간을 무의미하게 사라지는 하는것은 우리의 과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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