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정치하는 것들은 하나같이 대가리에 똥만 찼나?
부동산 대책도 강하게 나갈 것 같더니, 결국 눈치 보며
대충 보여주기 식으로 전락해 버렸고…
청년 일자리 만들기 추경 예산만 낭비하고, 결국 실업률 낮추는 데는 실패하고
이제 저출산 대책이라고 내놓은 걸 또 보니 가관이네…
‘일하며 아이키우기 행복한 나라를 위한 핵심과제’
임금삭감 없는 육아기 근로시간 일 1시간 단축 추진
육아휴직 포함 최대 2년, 임금 100% 지원
-> 상당히 좋다. 육아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거 찬성인데
지금… 육아휴직이 없어서 사람들이 못 쓰는 걸까?
그리고 단축근무는 없어서 사람들이 못 쓰는 걸까?
지금 우리 현실에 대부분의 일자리 직장에서 과연 얼마나 허용이 될거라 생각하나?
애엄마들이 친정에 애 맡기고, 시부모님한테 애 맡기는 게
왜 그런 건지… 생각할 대가리도 없는 거지… 지들은 상관없는 이야기니까.
육아 단축근무 쓰면 회사에서 어이구 그러세요~ 좋게좋게 봐줄까?
공무원들이야 나라 정책이니 그렇게 하겠지.
이번에도 공무원들은 시범 시행에 들어가니 정말 부럽네.
일반 회사 다니는 사람들 눈치 안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고
당당하게 우린 이런 정책을 시행합니다. 라고 해라 쓰레기들아.
국회의원들 진짜 서민체험 1년씩 시켜서 버티는 것들만 좀 국회로 보내면 좋겠네.
여튼 이번 정부 성과는 크게 없이 세금만 미친듯이 써 대는 것 같은데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대가 8.2 부동산 대책 나올 때만 해도
이번 정부는 뭔가 다르구나 했는데..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걸.
아니 완전 똥통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
다시 희망을 좀 가지게 지금부터라도 좋으니까 제대로 정책 시행해라.
보여주기 식으로 혈세 낭비만 하지 말고.
지금 정치하는 쓰레기들은 이 글도 안 보겠지만,
저출산 대책이라면 집값 잡아야 되고, 국공립 어린이집 제대로 확충하고,
사립 어린이집에도 지원을 해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해줘라.
지금 실버 세대들 노후도 제대로 못 즐기고 애새끼들 보느라 등골이 휘어진다.
우선 이걸 해결해야 저출산이 해결되지 쓰레기들아.
애 낳고 당당하게 살 수 있게 환경부터 만들어라.
현실은 똥 냄새 나는 시궁창인데 향기로운 진수성찬이 나와도
목구멍으로 넘어 가겠냐. 먹다가 토하겠다.
지금처럼 장님 코끼리 만지듯 몇 조, 수백억 써도 결국 낭비 밖에 안 된다.
현실을 직시하고 환경을 바꾸는 정치인들이 좀 되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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