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귀날 파스만 종류별로 샀네요ㅋ

맨 위에 녀석이 직원 오스스메ㅋ 추천이었는데 7장 밖에 안 들어 있는데
밑에 12장짜리보다 비싸서 하나만 샀습니다 나머진 2개씩‥

로히히츠보코 라는 동전 파스를 보통 많이들 사시는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냥 파스가 나은 듯 합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말이죠^^;

참 파스를 산 이유는 어제 캐리어를 옆으로 옮기다 허리를삐끗했기에ㅡㅇㅡ
예전 경험상 보름은 고생할 걸 예상하고 골고루 많이 산 겁니다ㅋ
아픕니다ㅠㅠ

전에는 식당에서 의자 옆으로 빼다가 삐끗했는데 캐리어도 그렇고 의자도 그렇고 무겁지도 않은 걸로 허리를 삐끗하니 참 황당합니다ㅠㅠ

화장실서 젤 위에 파스 붙이고 나오니 먼가 좀 심적 안정이 되는지 덜 아픈 거 같네요 ㅎㅎ

점심겸 해서 먹은 야채카레‥ 찍는데 쪽팔렸습니다ㅋ 허리 쫙 피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음식 받아와서 사진을 찍다니‥
제가 생각해도 참ㅋ
그래도 비쥬얼이 넘 심플해서 이건 찍어놔야겠다 싶었어요ㅡㅅㅡ

머 870엔짜리라 그러려니 해야죠ㅎ
카레야 어쨌든 허리가 빨리 나앗으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