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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여운국 변호사 돈만 주면 누구든 케어해준다?

by SUNG & SOL 2017.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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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변호인단이었던
여운국 씨가 이제는 8살 초등학생 살인범들의
변호사가 되었네요.

8살 소녀를 살해하고 시체 훼손에 그 신체 일부를
선물로 주고 받은 여자들의 변호를 말이죠.

물론 엽기적인 그녀들을 위해 변호를 해주려
나선건 여운국 혼자가 아니긴 합니다만...

박씨 성을 가진 공범 여자 부모가
무려 12인의 변호인단을 그것도 여운국 같은
부장판사급 4명이 들어간 드림팀을 구성해서
지 딸을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힘없는 서민은 대항하기 힘들겠죠.
아이를 잃은 부모는 지금 얼마나 속이 타들어갈까요?
죗값을 치르게 하고 싶은데, 이 상태로는
여운국을 포함한 12놈의 방어에 검찰들이
제대로 구형을 못할 겁니다.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 있다면, 이번에 제대로
형을 구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여운국을 포함한 12명의 변호인단은 패배하고
그 얼굴에 똥칠하고 법조계에서 쓰레기 취급받게 만들구요.

문재인 대통령이 관심 좀 가져줬으면 좋겠네요.
직접 엄중하게 판결하라는 언급도 좀 하고,
미쳐 돌아가는 대한민국 이런 거 하나부터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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