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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달 구름의 모양과 흐름 관찰기

by SUNG & SOL 2016.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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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새벽에 출근을 하다가 달이 너무 신기해서 

아니 하늘이 신기했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달을 중간에 두고 구름이 위아래로 가늘고 길게 퍼진 모양으로

한동안 달을 관찰? 하다가 출근했네요... 아재 감수성이~ㅋ



어스푸름한 새벽이라 이미지가 깔끔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제가 보던 달의 분위기 만큼은 잘 표현된 거 같네요^^

가끔은 하늘을 보자 그러면서도 보기 쉽지 않은 하늘인데

몽환적인 분위기의 달과 구름의 모양이 저를 잠시 넋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이럴 때보면 차가 없다는 게 좋은 점이 되네요.

너무 편리한 생활을 하다 보면 주변을 둘러 보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유가 생기면서도 어떤 의미로는 무언가를 즐길 여유가 없어지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그런 느낌이 드네요^^;

관찰기라고 하면서 관찰은 없고 살짝 감상만을 적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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