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용 노트? 노트 겸용 베개? 언제든지 잘 수 있다 ㅋ

항상 수면이 부족한 저에게 ㅋㅋ 너무나도 필요한 아이템...

(회사에서는 필요가 없지만요^^;;;) 

따지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부하다 보면 잠이 오는 것은 인지상정. 단 10분이라도 단잠을 이루어야만

개운하게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딱딱한 책, 노트를 베고 자면... 얼굴에 줄이 쫙~ 아니면 자욱이 쫙~

이런 상황을 염려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이 베개 노트를 들고 왔습니다.

공부 안하고 자더라도 잠만은 꿀잠을 자라고~

평상 시에는 그냥 노트로 쓰면되고

잠 좀 자야지 할 때는 저렇게 바람을 불어넣어주면 됩니다.

위에 베개노트는 원단이 좋아서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꿂잠이 땡길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회사에서도 만약 야근을 하게 될 때 남들 눈치 안보고 노트처럼 들고 있다가

잠시 눈을 붙일 때는 베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집에서 베개로 써도 될 듯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