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더블 유성우가 기대되네요...
사자·황소자리 유성군 동시 출현할 거라는데
올해는 특히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황소자리는 2005년에 유성우가 대박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 때보다 더 많은 그리고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을 거랍니다.
그리고 사자자리는 2001년에 아시아에서 대박이 난 적이 있지요?
황소자리는 기본적으로 유성수가 적게 관측되니 대박이라 해도
수십개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사자자리는 규모가 틀립니다.
2001년 아시아에서는 시간당 2000개가 관측되었었죠.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정도로^^
황소자리는 남군과 북군으로 일단 복사점을 가진다고 하는데요
남쪽군은 이미 11월 5일~6일 경에 극대화가 이미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마세요 더 많은 량이 쏟아져 내릴 북군은
12일 ~ 13일까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요. 21시경이 좋은 조건이라 합니다.
이 12일~13일은 초승달이기 때문에 달빛에 방해받지 않고 관찰 할 수있을 듯 하니
지금까지 제대로 봐 오지 못한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찬스가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12~13일은 유성우 관찰하기에 최적기라는 것이지... 꼭 그날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저날 전후 며칠로 해서 시간이 괜찮으실 때 관측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자자리는 11월 18일이 극대화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유성우의 활동이 가장 활발 해지는 것은 오후 1시경을 예상...ㅡ.ㅡ;;;
18일 밤늦게 달이 지기 시작하므로 심야에서 새벽에 걸쳐서 관찰하기에 적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폴란드나 태국의 방콕 등에서는 유성우 목격담이 웹상에 들려오고 있는데요.
유성을 꼭 보시고 원하시는 소원 꼭 비세요^^
참고
11월의 유성 :
사자자리 대유성우의 극대일은 11월 18일로 33년을 주기로 별동별이 폭우처럼 내립니다.
자세한 것은 사자자리 대유성우를 참조하세요.
10월 하순부터 약 1개월 동안 양자리에서 황소자리에 걸쳐 남북으로 이중 복사점을 가진
황소자리 유성군은 극대일 11월 5일을 전후로 활동합니다. 유성수는 시간당 5~6개 정도로 적어
장시간 관측해야 복사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유성은 초속 30km로 느려 약 1초간 흐르는 유성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불덩이 날려 사진 찍기에 좋은 유성군입니다.
모혜성은 엔케혜성으로 강교점에서 7월 초순에 황소자리 베타 유성군이 대낮에 시간당 평균 30개가
나타나고, 승교점에서 만나는 10~11월에 황소자리 유성군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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