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매력녀 반열에?^^

 

지지난 수요일 우연치 않게 티비를 돌리다 드라마를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풋내가 나는(풋풋함이 느껴지는?) 드라마라고 해야하나...

여튼 결국 사연이 어떻게 진행되나 끝날 때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여주인공을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요...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숏컷이라 해야하나...

여튼 처음 보고는 어떤 미소년(엄청 앳된)인가 했습니다.  

근데 여자였습니다. ㅡ.ㅡ;;;

매력은 있는데... 글쎄 이걸 여자로써의 매력이라 해야하나...

 

그런데 긴 생머리로 보여지는 모습은... 아 예쁘다 ㅡ.,ㅡ

뭔가 예전의 오정혜 씨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쌍커풀이 없어서인가^^;)

여튼 예쁘고 매력적인 배우구나 하면서 봤어요...

 

드라마 내용도 이전 내용을 몰랐으니 왜 이렇게 진행되지?

무슨 이유로 이렇게 되는거지? 하면서 봤습니다만...

드라마를 본 이유의 30%이상은 박소담 씨였을 거 같네요^^;;;

 

제가 베테랑도... 사도도 못 본지라 ㅡ.ㅡ;;;

거기에 출연했는지도 몰랐는데...

사도에서는 발칙한 후궁, 베테랑에서는 긴머리의 예쁘장한 여성으로

이렇게 조연으로 출연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 느낌이지만... 이제부터 폭풍성장할 것 같은

배우입니다. 개성도 넘치지만 연기하는 모습도 연기자로써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풋풋한 사랑이야기라서 박소담씨의 매력이 더 발산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많은 영화,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근데 짧은 머리랑, 긴 머리 비교샷 올리고 싶은데...

모두 저작권없이는 못 올리겠어요^^;;

혹시 궁금하시면 인터넷에는 사진이 많으니까 검색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