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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킹 1편은 견자단이 나왔었기에 기대하고 봤었고
그렇게 실망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몽키킹 2가 나왔네요.
좀... 웃긴 건 몽키킹 1편에서 우마왕 역할을 했던
잘생긴 곽부성이 이번에는 잘생긴 손오공 역할을 합니다.
이번 몽키킹 2는 3D 그래픽의 발전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일설에는 우리나라에서 그래픽 작업을 했다는데...
이 정도면 수준급이 아닐까 싶네요^^
영화는 어찌보면 살짝 유치하고, 어찌보면 억지스럽기도 하지만...
1편처럼 실망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곽부성의 손오공도 처음에는 좀... 아니다 싶었지만
나중에는 어울린다는 생각까지 들었으니 말이죠...
그나저나 삼장법사는 어떤 서유기에서나 예쁘장한 승려로
등장하네요 (아.. 주성치의 서유기 선리기연, 월광보합의 삼장은 빼구요^^;)
어쨌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여러분들도 보셨으면 해서...
이렇게 링크 겁니다 ㅋㅋ
짧지만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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