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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과 낡음

by SUNG & SOL 201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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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과 낡음


곱게 늙어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새로움과 낡음은 삶의 미추를 갈라 놓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 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 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젊게 보이더라도 추하게 산다면 

그것은 죽은 삶과도 같겠지요.

곱게 늙어 간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 인터넷 상의 좋은 글 중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새롭게 마음을 다 잡으면서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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