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情報

트랙볼 (Trackball) 마우스보다 훨씬 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by SUNG & SOL 2015. 11. 25.
반응형



트랙볼 (Trackball) 마우스 처럼 컴퓨터 작업에 사용되는 포인팅 장치의 일종입니다.



트랙볼은 집게 손가락 쓰는 트랙볼과 엄지로 쓰는 트랙볼로 크게 구별 됩니다.(손바닥으로 쓰는 것도 있습니다.)

둘은 크게 조작성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이 트랙볼 사용자는 엄지 파 검지 파로 구분도 확실히 됩니다.


이 트랙볼이 편하다는 건 아래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1. 손목과 팔에 일단 무리가 가지 않는다. 

2. 일일이 마우스를 옮겨 다닐 필요가 없다.

3. 마우스 패드가 필요 없으니 사용장소에 제약이 없다. 

4. 마우스 컨트롤이 더 섬세하게 가능하다. 게임에서도 3D 작업에서도.


역시 가장 큰 장점으로는 1번의 손목과 팔의 통증이 급감한다는 것입니다.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면 손목과 팔꿈치, 어깨가 뻐근해지는 경험은 모두 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트랙볼의 경우 손가락과 손목만 쓰면 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부담감이 크게 없습니다.

그러니 장시간 게임이나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트랙볼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2,3 처럼 트랙볼은 장치 자체를 움직이지 않아도 되니 사용상의 편의성도 추천할 만 합니다.


단점이라면... 볼 관리가 되겠네요... 때가 잘 타는 것... 예전 볼 마우스 쓰신 기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아마 아실 겁니다^^;;;

관리를 종종 해줘야한다는 점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볼마우스 -> 광마우스 -> 트랙볼 마우스 이렇게 흐름이 될 것 같네요 

처음 광마우스가 나왔을 때는 광마우스보다 볼마우스가 낫다고 일부러 볼마우스를

사서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볼마우스는 자취를 감추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잘 안보이죠. 이 트랙볼도 그 당시의 광마우스 처럼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가리라 생각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