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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폰을 바꾸고 난 뒤의 심란함과 꿀을 바라보는 심란함

by SUNG & SOL 201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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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이쁜 꽃들 많이 찍었는데... 

갤럭시s6 엣지플러스..메인보드가 나가는 바람에

다 날아가 버리고...

갤럭A 2015를 들고 사진을 찍으니...

마음에 차는 사진이 나오질 않네요.

손떨림 보정도 없는 것 같고, 기본 사진이 구립니다...


꽃들하고 공원 전경 찍었는데 안 흔들린 게 거의 없네요.

수전증이 생겼나 싶긴 한데... 며칠 전까진 그나마 사진들이 좋았으니까...

폰 탓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간만에 꿀 한통을 다 비워서 새로 꺼냈는데...

작년 7월 경인가 산 거였을 겁니다. 3통 샀는데...

나머지 2통이 지금 저런 상태입니다....

네이버 지식인, 블로그 폭풍검색해보니...

안 버리고 먹어도 될 거 같아 다행스럽습니다.

온도가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조금씩 결정이 생길 수 있다네요.

그리고 나무의 꽃에서 딴 꿀은 하얀 결정이 안생긴다네요.

신기하게도 ㅡ.ㅡ;;;



뭔가 찝찝하지만 그냥 먹어야죠....

꿀은 많이 사면 안되겠습니다. 

꿀은 썩지도 상하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일까요? 정말 이 세상에 안 썩고 안 상하는

그런 것이 존재하는 걸까요? 

이건 네이버도 못 믿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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