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대한 경제제재가 풀리면서...

전세계가 이란을 기회의 땅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란에서는 품질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한국기업들에 대한 평판이 좋다고 합니다.

핵 개발 의혹으로 경제 제재를 받아오면 이란은 

국제사회 교류 단절 뿐 아니라 해외자산 동결로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한 저조한 경제 상황 타계를 위해 

2015년 7월 14일 핵 협상을 타결하고 국제사회는 이란에 부과해온 원유 무역과 

금융거래 제한 제재를 해제 했습니다.

이란은 원유, 석유화학 등 수출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고, 

해운, 조선, 항만, 자동차, 알루미늄, 철강, 건설업, 문화콘텐츠 등에서의 

거래와 금융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제재 해제가 침체된 세계 경기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란 또한 앞으로 1450억달러를 투자해 원유 시설등을 

교체 할것으로 알려졌고, 국가 정비에 필요한 도로, 철도, 항만, 댐 등 

토목, 건설 관련 노후화 된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사 발주가 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자동차부품, 건설, IT소비재 시장 및 소비재인 냉장고, 

가전제품 등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