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벚꽃엔딩의 시기가... 아니 벚꽃연금인가 ㅋㅋ

근 4년 전쯤에 한창 길거리에 울려 퍼졌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그 후 매년 봄이면 당연하다시피 길거리에 울려퍼졌던 노래...

그래서 벚꽃 연금, 벚꽃 좀비라고도 불리는 '벚꽃엔딩'

오늘 마침 또 이 노래가 들려오네요^^;;;

이제 봄인가 보죠... 하긴 내일이 개구리가 깨어 운다는 경칩이니

봄은 봄이죠^^

그런데 정말 대단한 거 같지 않나요?

마치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처럼

봄만 되면 울려퍼지는 벚꽃엔딩... 벚꽃 캐롤이라 불러도 될 만큼

이제는 누구나 흥얼거리게 되는 곡이 된 것 같습니다.

내일도 봄바람 휘날리며~ 라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춘곤증을 

이겨내야겠네요~ 일하러 가야하기에 ㅠㅠ

그런데 갑자기 이야기가 틀어집니다만....

벚꽃 연금이라는 거... 저작권료 수익에 관심이 가네요.ㅋㅋ

작곡 작사 재능이 없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ㅋ

나훈아씨도 저작권료 수익이 장난 아니라는데...

안되겠네요....지금부터라도 작곡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