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きべくんば民衆とともに、死すべくんば民衆のために」
살아야 한다면 민중과 함께, 죽어야 한다면 민중을 위해
-후세 타츠지의 좌우명
布施 辰治(ふせ たつじ、1880年(明治13年)11月13日[注 1] - 1953年(昭和28年)9月13日)は、
宮城県出身の弁護士・社会運動家である。日本人として唯一の大韓民国建国勲章受章者として知られる。
후세 타츠지는 미야기현 출신의 변호사*사회운동가이다. 일본인으로써는 유일한 대한민국 건국 훈장 수상자로 알려져 있다.
이상은 후세 타츠지라는 분에 대한 간단한 내용입니다.
이 분은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써가 아니라 하나의 나라로써,
우리 국민에 대하여 속국이 아닌 조선이라는 나라의 국민으로써 법정에서 변론을 했습니다.
2.8 독립선언이 있은 직후 관련자들이 법정에 서게 되었을 때
다른 일본인 변호사들의 대충한 변론, 일본 식민통치를 인정한 채 진행한 변론으로
모두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게 되었으나, 후세 타츠지 씨는 법조인으로써의
양심을 중요하게 여겼기에 이들을 위한 무료변론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재판관은 도대체 조선을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그들이 조선의 독립을 요구한 것은 지극히 정당한 일이다."
이렇게 변론을 이어나갔고 덕분에 당시 2.8 독립선언을 했던 분들은
1심보다 형량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로도 법조인으로써의 양심을 걸고 조선을 위한 변론을 계속 하셨고
(물론 조선만을 위한 활동만 하신 건 아닙니다^^;)
항상 좌우명 대로 약자들을 위한 변론을 펼쳐 나가신 분입니다.
살아야한다면 민중과 함께, 죽어야 한다면 민중을 위해....
이 좌우명 만으로도 얼마나 강직한 사람이었을지 짐작이 가네요.
이런 분은 우리가 꼭 기억해 드려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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