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관이 되지 말라

둘 다 승리를 바라고 있는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결코 그들 사이의 심판관이 되지 말라. 

한쪽 편을 들면 친구를 하나 얻게 되나 

한 친구를 잃게 된다. 

- 제레미 테일러

끼지 않아야하는데 꼭 끼어서 문제가 불거질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어떤 판단을 내리든 불리한쪽으로부터 원망을 듣게 되겠죠?

때로는 중립을 지키는것도 현명한 방법인듯 합니다. 

솔직히 득이 되지 않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끼어들게 되는 일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역시 누구 한쪽의 편을 들게 되면 다른 한쪽의 원망을 사게 되죠...

중립을 지킨다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중재하기도 힘들구요...

하지만 가족과 ,친구, 애인의 편을 우선적으로 들어주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정말 잘못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잘 타이르고 이야기해서

원만하게 결론을 내는 방향으로 말이죠...

나는 당신을 믿고 있어... 그렇게 느껴주길 원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참고로 제 생각이 추가되고는 있지만 원래 메일을 보내주시는 분이 있어서..

보배라는 카테고리에 넣은 겁니다 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