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유... 유승준이라는 이름을 아직 쓰나 봅니다....
한국 비자 발급 소송' 유승준, 여권 사진 눈길 "선명하게 찍힌 스티브 유"
지난 3월에 스티브는 자신의 SNS에 여권과 비행기 티켓 사진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 그 때 찍힌 사진이랍니다. 이런 여권 인증샷을 보여주면서도
그 당당함이 후덜덜 하네요...
이번에 문제가 불거진건 지난 17일 법원에서 "미국 시민권자인 유씨가 지난 9월 LA 총영사관에
대한민국 입국 비자를 신청했다 거부되자 이달 초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냈다"고 밝혔기 떄문인데요.
그 소장에 자기는 단순 외국인이 아니고 재외동포이기 때문에 한국 정부가
재외동포들에게 발급하는 'F-4' 비자를 당연히 발급해줘야 한다고 했다고 하네요...
지금 스티브는 괘씸죄까지 적용되어 있는 상태라고 생각되는데요...
스티브가 군대 가겠다고 했다가, 병역면제를 받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 갔다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질타를 받으며 거의 추방되다 시피했던 사건 기억들 하시죠?
한국에서 활동하며 돈을 벌었고, 국민의 의무인 병역의 의무도 다하겠다 공언을 했던 인물이
보란듯이 거짓말을 하고 튄 것이니 전국민적인 분노를 샀기에 괘씸죄까지 적용되었다 보여집니다.
어찌 되었든 스티브가 얍삽한 인물이란 것을 인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줄곧 한국에는 못오고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활약을 했죠... 한류스타...
그리고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이면에는 중국에서 벌어들인 수입의 세금 문제 때문에
한국 국적의 취득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스티브 처럼 얍삽한 인물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보여지기도 하네요.
갑자기 일전의 눈물의 회고 사건이라고 해야하나... 촬영 끝난 후의 욕설이 논란이 되었는데
그것도 이 스티브가 얍삽한 인물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 이 스티브가 더이상 이슈가 안 되었으면 좋겠네요...
도저히 이 스티브가 스타라고는 인정할 수 없어서 일상다반사로 발행합니다.
스티브에게 동정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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