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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순간 나를 잊고 있다고 생각해 봐.

by SUNG & SOL 201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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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홍역과 같은 것 ㅎㅎ

홍역처럼 누구나 한번은 걸리고  

홍역처럼 진짜 사랑은 한번 밖에 경험하지 못한다...


사랑의 홍역에 빠져버린 사람이라면 

아래 이야기에서의 안타까움이 절실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한편으론... 스토커가 떠오르기도 ㅎㅎㅎ

스토커라 생각하고 아래 글을 보니 뭔가...

섬뜩하기도 합니다^^;;




사랑


사랑만이 우릴 행복하게 할 수 있어. 

그렇지만 조심해. 

언제나 사랑이 행복을 주는 건 아니니까. 

때론 심한 안타까움에 빠지게 하는 것도 사랑이지. 

나처럼 이렇게 시시각각 애태우면서 말이야. ....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순간 나를 잊고 있다고 

생각해 봐. 

미칠 지경이지. 

그런 걸 바로 안타까움이라고 하는거야. 


- 김재진의 어느 시인 이야기 중에서…


삶의 가장 큰 안타까움은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속에서

나의 존재가 남아있지 못 하고 잊혀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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