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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에 커뮤니티에서 우연치 않게 부산의 갑질 아파트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못났으면 갑질이 그렇게 하고 싶을까요?
해당 아파트 대표회의에서 다른 곳에서는 경비원들이 출근하는 사람들한테 인사한다고(여긴 또 어디야)
자기네들도 당연히 그렇게 인사 받아야 겠다고 결의를 하고 업체에 요구를 했나봅니다.
역시나 많이 찜찜한 이야기네요.
저는 갑질하는 게 지가 못나서 그렇다고 보여지거든요? 졸부나 지금까지 받아오지 못했던 대우를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 설치는 못난 행동으로 보입니다.
어느 학생이 그랬다죠? '존중받고 싶으면 존중하면 된다' 고 맞지 않습니까?
우리 사회에서 갑질논란은 계속 불거져 온 것도 사실입니다.
약자에 대한 갑질을 하지 말자 나라에서 캠페인을 벌여야 하나요?
쓸데없는 갑질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고 멍청해 보이는지 코메디에서도 소재로 쓰이는데
스스로들 코메디언이 되고 싶은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가 봅니다.
웃어줘야되나요? 웃기지도 않는 코메디를 하는 갑질꾼들한데?
비웃음만 남겨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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