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못할게 없는 나이... 그런 나이는 없다.

by SUNG & SOL 2015. 12. 30.
반응형




사람은 자신이 하지 않았던 것은 생각치 않고 

아래 글의 할아버지처럼 쉽게 말을 내뱉곤 합니다.

정말 저 할아버지가 62세였을 때 못하는 것이 없었을까요?


망설임없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나위 따위는 없습니다.

나이가 100세라도 무언가를 하고자 마음만 먹는다면

다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나였다면.. 내가 그 나이였다면, 내가 그입장이었다면 따위

실제 자기가 그입장이 된다고 잘하리란 보장이 없으니

그런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 이순간이 무엇이든 못할 것이 없는 때입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 망설이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세요.

여러분의 나이가 지금 얼마이든... 지금 그 나이가 무엇이든

못할 것이 없는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못할게 없는 나이  


안경줄을 배꼽까지 내려뜨린 할아버지가 

옆자리의 진주 목걸이를 한 할머니에게 나이를 묻는다. 

예순둘이라고 하자 할아버지는 감탄한다.

"좋은 나이요. 

나는 예순일곱인데 내가 당신 나이라면 못할 게 없을 거요."


- 은희경의 서른살의 강 중에서….


내일 모레면 새해가 밝아오니 또 한살 더 먹게 되네요^^

무엇인가에 도전을 하고 싶은데 망설여질때 

지금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나이라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