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따위 잊고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지난해 여러분들에게도 수많은 일들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중에 기억에 남는 일들은 얼마나 되나요?

사람들은 누구나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바로 어제 고민했던 일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태반입니다. 그런데 왜 고민을 걱정을 해야되는 걸까요?

잊혀진다는 것은 그 일이 별거 아니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내일을 향해 산다는 것, 지난 일을 모두 잊으란 것은 아니지만

사소한 일까지 걱정하면서 살지말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사소한 일 하나하나 걱정하면서 살 만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말이죠!

지난해에는?

그것 봐. 

기억조차 못하잖아?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꺼 아냐. 

잊어버려.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 리 아이아코카(크라이슬러 회장)

드디어 2016년의 새해가 밝았고, 첫 근무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위에 글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글으로….지금은 하지 않지만 싸이월드의 배경화면에 

쓰여져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작년에 어떤 걱정을 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으시죠? 저도 그렇답니다. 

지금 당장은 너무 큰 일이더라도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니었다 싶은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하면서 살지 않는 2016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1년의 시작하는 날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