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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2

문재인 대통령 생일축하 광고(대한민국에 달이 뜬 날) 이 나라가 점점 이상해지는 거 같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생일 때, 북한 주민들이 축하한다며 들썩이는 거랑 비슷한 느낌? 물론 지금까지 이러한 경우가 없었기에 어색함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대통령이긴 하나 특정 개인이 이러한 추앙을 받는다는 게 대단하다는 생각마저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정상적인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뜬금없지만, “청와대에 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이라는 청쓸신잡 2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정상들과 가진 만남에서 생긴 에피소드들도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중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고백 부분은 지금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정상일까하는 의구심을 들게 만들었다. 우즈벡 대통령의 절절한 고백?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다는데 문재인.. 2018. 1. 13.
마음의 그릇. 좀 더 큰 그릇의 사람이 된다면... 마음의 그릇 한 사람이 길을 가다가 친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그는 궁금한 일이 생각나서 친구에게 물었습니다.“자네, 참 오랜만일세. 그런데 자네와 가까이 지내던 그 친구하고 심하게 싸웠다고 하던데 화해를 했는가?” “난 잘못한 것도 하나 없는데 왜 그 친구와 화해를 해?그 친구는 몹시 나쁜 사람이기에 단단히 대가를 받아야 해.나는 도저히 그 친구를 용서할 수 없어.” 그러자 그 사람은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습니다.“그래? 그렇다면 자네는 앞으로 절대로 죄를 지어서는 안 되네.”“아니 그게 무슨 말인가?” 그는 다시 친구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자네가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한 번도 잘못한 적이 없었는지 생각해보게.분명 자네의 허물과 잘못을 누군가는 용서를 해주었을 것일세.그런데 자네에게 잘못한 사람을.. 2017.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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