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미우리1 일본에서의 신문배달 경험담 두번째 신문배달 인수인계까지 했으니까 거기에 이어서… 사이타마켄 와라비에 있는 요미우리 신문사는 새벽 출근시간이 2시였어. 그리고 자기 배달량이 끝나면 조간 임무 완료로 끝나는 대로 집에 가서 자도 상관없었지. 점장이 석간도 돌리는 걸로 이야기해서 당연히 오케이를 했고 조간, 석간을 돌리기로 되었어. 조간 부수는 320부 가량 되었고 상당한 양이었지. 일본어 학교 다니는 애들은 보통 아사히가 많았는데 많아도 200부 언저리라고 했으니까 내가 상당히 많은 쪽이었던 것 같아. 어쨌든 첫날 출근해서 거기 점장 바로 밑의 히구치라는 사람이 날 데리고 다니면서 신문배달을 했어. (전임이 그만둬서 대신 해준 거 였어) 히구치는 바이크, 나는 자전거를 타고 쫓아다녔는데, 골목 골목 돌아다니고 뛰어 다니고, 이동하다보니 6시.. 2018.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