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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문어, 위장술의 달인 바다 속 문어는 변신의 귀재입니다.또한 위장술의 대가이기도 하구요.아주 영리한 동물입니다. 혹시 영화 속 프레데터가 떠오르시지 않나요?순식간에 원래 모습을 드러내는 문어...만약에 사람을 잡아먹거나 공격하는 포식자였다면정말 공포 그 자체였을 겁니다. 스믈스믈 드러나는 본체 주변의 색에 맞춰 이동하다 본색을 드러내는 문어 인도네시아의 흉내문어는 무려 40여가지나 되는 모습으로위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렇게 색을 자유자재로 바꾸고 몸의 형태도 자유자재로 바꾸는 문어는정말 경이로운 존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만약 문어가 옛날 바다와 지상을 오가며 생활을 했고큰 동물도 사냥하는 포식자였다고 한다면,과연 이 지구의 주인은 누가 되었을까요?사람들이 화성인 등 외계인을 문어 모양으로상상했던 것은 괜히 그런 게 .. 2018. 6. 15.
호박벌은 정말 날 수 없는 몸 구조인가요? 호박벌을 보신 적이 있나요? 호박벌은 몸길이가 평균 2.5cm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를 가졌습니다. 그런 호박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하루에 약 200Km 이상 되는 먼 거리를 쉴 새 없이 날아다니는 신기한 곤충입니다. 체구와 비교하면 천문학적 거리를 날아다니는 셈입니다. 사실, 호박벌은 태생적으로 날 수 없는 신체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몸통은 크고 뚱뚱한 데 비해, 날개는 작고 가벼워서 날기는커녕 떠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호박벌은 매일같이 꿀을 모으기 위해 비행을 합니다. 어떻게 그 작고 뚱뚱한 몸으로 기적 같은 비행을 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엄청난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는 걸까요? 호박벌은 자신이 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오.. 2017.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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