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절대 살수 없는 이 사회라는 곳에서...

살아가면서 나한테 잘해준 사람, 못해준 사람을 기억해내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아마 못해준 사람을 더 잘 기억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반대로 내가 잘해준 사람, 못해준 사람을 기억해내는 것은

오히려 쉽지가 않습니다... 뭐, 내가 잘해줬던 사람, 일은 기억이 

좀 잘나지 않을까 싶네요^^;;

나한테 못해줬던 사람과 일을 기억하고, 내가 잘해줬던 사람과 일만

기억한다면, 제삼자의 입장에서는 형평성이라는 면에서도 그렇고, 

불합리하지 않겠습니까^^;

남이 나에게 잘해줬으면 싶다면 남에게 잘해주고

남에 나에게 잘못한 게 있다면..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살짝 잊어주는 센스도 우리가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비빔밥 인생

우리는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사람과 만나게 됩니다.

사랑이 깊은 사람, 

우정이 깊었던 사람,

내 말을 잘 들어 주었던 사람,

자기 말만 하길 좋아했던 사람,

내가 아플 때 곁에 있어 주었던 사람,

내가 아플 때 곁을 떠나간 사람,

늘 감사하는 맘으로 사는 사람,

늘 불평이 가득했던 사람 등등..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네요.

가족, 친구, 선후배, 지인들...

지금 여러분들의 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나요?

소중한 나의 사람들과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요?

내가 누구가에게 해가 되지는 않는지,

내가 누군가에게 짐이 되지는 않는지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맛나게 비벼진 비빔밥처럼 잘 섞여지는 

맛있는 인생을 살아야죠!!

감사하는 맘이 내 안에 가득하면

어디에서 건 잘 비벼질 겁니다.

- 인터넷상의 좋은 글 중에서…

혼자서는 절대 살수 없는 이 사회라는 곳에서,

비빔밥처럼 두루두루 좋은 사람들과 잘 어울려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