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지마라~ 뭘 찍는데? ㅋㅋ

경상도 꼬마 자매의 말다툼 현장이 유튜브에 있길래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아이들이라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네요... 당연한 건가^^;;

그래도 아이들끼리 역할놀이 같은 걸하면 표준어로 대화를 나눈다는 

MBC에서 실험했던 프로그램이 있었지요...

표준어로도 재미있었겠지만, 사투리라서 왠지 좀 더 구수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ㅋㅋ

언니로써의 양보를 강요하는 동생과 양보할 수 없는 언니의 대립~

그래도 언니가 언니답긴 하네요^^

그리고 동생의 카리스마 "찍지마라"... 이거때문에 동영상을 몇번 돌려봤는지 모릅니다 ㅋㅋㅋ

쩔어주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네요... 찍는 사람이 바로 움찔? ㅋㅋ

여튼 애들은 참 사랑스러운 존재인 거 같습니다. 

(어른들이 이런 식으로 말다툼한다면 상당히 보기 싫을 테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