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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이번에는 어떤 선물이 준비되었느냐?"

by SUNG & SOL 2016.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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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높이 날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이라고 합니다.

바람을 마주보고 달려야 연을 날리기 수월하기도 하지요...

역경을 선물이라 생각한 칭기즈칸...


우리도 그런 마음자세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칸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역경아, 이번엔 어떤 선물을 내게 주려고 왔느냐?


칭기즈칸의 일생을 돌아보면 그는 늘 역경을 즐기는 사람처럼 보인다.

마치 "역경을 달라. 역경이 없으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역경만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고 외치는 듯하다.


역경을 하나하나 극복해 가면서 칭기즈칸은 더 강해졌다. 

더 큰 역경과 대면할 준비를 항상 갖추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칭키즈칸은 역경을 만나면 역경이 자신에게 무엇을 줄 것인지부터 물었다.

"이번에는 어떤 선물이 준비되었느냐?"


그리고 그는 역경 하나에 인내를, 

또 다른 역경에 결단력을, 

이 역경에서는 용맹성을, 

저 역경에서는 지략을 얻어내는 것이었다. 


- 권광영의 너만의 성공 인프라를 만들어라 중에서…


누구에게나 역경은 다가옵니다. 

그럴때마다 이번 역경을 극복하면 나중에 동일한 역경이 찾아왔을때

지혜롭게 헤쳐나갈수 있는 방법을 습득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어떨까요?

저 역시 그런 대처능력이 필요할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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