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을 절제하지 못하고 사치와 향락에 빠진 자는 결국 돈의 노예가 되고 만다

신입사원 개미군은 언제나 열심히 일을 합니다.

반면에 베짱이군은 엄마가 사준 집에 살면서 놀기만 하네요.

비록 지금은 베짱이군이 2억 앞서 가지만 과연 3년 후에도 그럴까요?

알뜰살뜰 개미군은 어느새 3천만원이나 모았어요.

그런데... 놀기만한 베짱이군은 집값이 3억 정도 올랐네요?

이제 격차는 4억 7천...

그래도 근검절약이 필요하겠죠...

근검절약

근검 절약하는 사람은, 

가만히 행복을 즐기다가 

향락에 빠져 있는 사람이 손에 쥔 마지막 동전마저 

탕진했을 때를 기다려 그들을 노예로 거둔다. 

이것은 인류가 거쳐온 오랜 경험이었고 자연의 

이치며 하늘의 법칙이다. 

- 존 러벅의 차라리 지식을 죽여라 중에서…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고 사치와 향락에 빠진자는 결국 돈의 노예가 되고 만다고 합니다. 

근검절약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겹지만, 

장기적인 만족과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근검절약하는 것은 보기가 좀 그렇죠^^ 

삶의 여유를 즐기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