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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뻐서 찍은 건 아니고 무서워서 찍었습니다.
저게 인기 있는 거라면 의외네요. 정말.
게임코너도 돌아다니다, 사진 찍었는데
한 분 초상권을 침해해버렸네요.
도촬이긴하죠.
저 분이 신고하셨음 곤혹스러울 뻔 했습니다.
두분 다 한시간 이상 겜 하고 계시더군요.
빅카메라에 다시 갔던 이유는 친구가 부탁한
해피해킹 키보드도 살 겸, 그리고 란도셀 때문이었네요.
이노무 란도셀 야마다 라비에 들어갈 때도 삐삐 거리고
불안해서 확인해달라고 란도셀 들고 간 거였습니다.
란도셀 샀던 날 분명 어깨에 매는 끈에 달려있던 건
제거했는데 계단 내려갈 때도 그리고 빅카메라 나올 때도
계속 소리가 나더군요.
아무도 안 잡고, 또 갈 일 없을거라 귀찮아서
그냥 온 거 였는데, 야마다뎅끼 라비에서도
울리다니 너무 신경쓰여서 못 참고 간거죠.
알고보니 가방 뚜껑 여니 그 안에 하나가 숨어 있었던 거였습니다.
친구 키보드는 야마다에도 빅에도 없어서
못 사고 발품만 팔았네요.
시간도 어중간해서 겜도 못하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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