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입는 옷보다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통령한테 저런 질문을 받으면 당황스럽긴 하겠네요...

군에서 입는 방한복을 밖에서 입는 옷보다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뒤에 계신 분... 그만 빵 터지셨네요...^^;;;

근데 하필 박근혜 대통령 시선방향에 계시네요^^;; 박대통령님도 황당했을 듯ㅋㅋ

하여튼 엄밀히 말하면 허위보고는 아니네요^^

깔깔이는 제대하고도 입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았으니...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학교 때 학과 사무실에서도 깔깔이를 입고 있던 

복학생도 있었고... 겨울에 오토바이 탈 때 안에 껴 입던 사람도 있었으니...

그리고 몇년전엔가... 깔깔이와 유사한 디자인의 유럽 명품이 나와서

한번 이슈가 된 적도 있었고 말이죠^^;;

깔깔이 말고도 스키파카 내피도 꽤나 따뜻한데

조금 두터운 감이 있고 활동성에서 깔깔이에 못 미친 듯한...

설상화의 버선 같은 내피도 생각나네요 ㅎㅎ

참고로 스키파카의 내피는 상하의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