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무시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하다...

목표를 무시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하다... 

(평상심의 중요성)

활을 쏘면서 

활을 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목표가 꾸준한 흐름을 잃고 

갑자기 흔들리게 된다. 

검을 휘두를 때 

검을 휘두른다는 사실을 의식한다면, 

그대의 공격은 대단히 불안정한 

상태가 될 것이다.

궁사가 활을 쏜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않고 

평상심에서 시위를 당기면 

활은 안정을 찾게 된다. 

검을 쓰거나 말을 탈 때도 마찬가지로 

그대는 '검을 쓰거나' '말을 타서는' 안된다.

무슨 일을 하든 평상심에서 

무심하게 한다면, 만사가 쉽고 

부드럽게 풀린다. 

그리하여 의식적으로 

마음을 채우지 않을 때, 

그대는 언제나 성공할 것이다.

- 리차드 파슨의 실패의 성공학 중에서…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코치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 있었죠…

힘이 너무 들어갔다…힘을 빼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해라….

라는 내용이었죠. 

평상심을 가지고 믿고 있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목표달성의 길이 아닐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될대로 되란 식으로

편하게 했던 면접, 발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력이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청중을 너무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진행했을 때 

반응이 더 좋았고 말이죠.

하지만 평상심이란 것도 

알고 보면 꾸준한 연습에서

얻을 수 있는 마음가짐입니다.

될대로 되라. 하더라도

떨어지면 어떠랴 하는 마음일 뿐

이미 준비가 되어있었고.

발표, 프레젠테이션도

몇번의 연습을 거쳐, 

익속해졌기에 

청중과 아이컨텍까지 가능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했습니다.

연습이 없었다면,

자신감을 가질 수 없었을 뿐 아니라

버벅이며 청중들에게 

더 많은 신경을 썼을테니까요.

평상심은 노력하는 자에게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움입니다.

목표를 무시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지금 하는 일을 의식하지 말고

평상시 하던대로 최선을 다하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

이 말의 어려운 표현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