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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보다는 발이, 인생을 좌우한다
영업사원 시절에는 끈질기게 방문하고,
또 성사될 때까지 붙들고 늘어져 마음먹은 거래처에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물건을 팔았다.
꽤나 끈질겼다고 지금도 그 때 의사 분들이 웃으면서 놀리곤 한다.
성서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 날 오래된 벗이 사막을 넘어 친구 집을 방문했다.
그러나 그 친구는 너무 가난해 먹을 것이 없었다.
그러나 밤늦게 찾아온 친구는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었다.
그래서 집주인은 옆집 부자에게 아주 늦은 밤에 밥을 부탁했다.
그러자 부자 이웃은 "야, 이 미친놈아 이 밤중에 무슨 소리냐, 내일 아침에 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가난한 친구는 또 옆집 주인을 불렀다.
"내 친구가 죽게 됐으니 제발 부탁한다"고...
그러자 옆집 주인은 또 소리쳤다. "없으니 가라"고.
그러나 이 친구는 끈질기게 또 사정 이야기를 했다.
결국 부자 주인은 "네가 예뻐서가 아니라 내가 잠을 자야하니까 너에게 밥을 준다"고 말하고 밥을 주었다.
-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의 경영은 도전이다 중에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것은, '머리'가 아닌 '발'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계속 노력하는 '끈기' 말입니다.
머리보다는 발을,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4월의 시작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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