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形町(닝교쵸)에 있는 シュークリー(슈쿠리)의 슈크림 빵.
1개 약 2000원. 깨로 맛을 내 단맛이 덜해 몇개라도 흡입 가능합니다...ㅎㅎ
빵이 만들어지는 시간이 9:30, 12:00, 17:00으로 정해져 있으니 맞춰서
갈 수 있다면 좋겠죠?^^ 토요일은 줄서서 기다려야 되니 빨리 가는 게 좋구요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같은 날만 일요일에 특별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銀座(긴자) 三越(미츠코시)에 있는 프레드릭 캇셀이라는 쇼콜라티에&파티쉐가
운영하는 곳에서 파는 저 한 중간에 있는 아래의 녀석입니다.
한개 7000원 정도 하는데 둘이서 나눠 먹으면 될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프레드릭 캇셀이라는 사람은 2차례나 세계 최우수 파티쉐로 뽑혔고,
여러 상들도 많이 받은 일류 파티쉐라네요... 고급집니다~~~
살롱드 데 안젤리나 프란탄 긴자 본점에서 팔고 있는 몽블랑입니다.
몽블랑의 최고봉이라 가히 말할 수 있을 겁니다.
한번 밖에 못 먹어봤지만, 그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가격은 사진의 것은 데미(중간)사이즈 같은데 4500원 정도고
오리지날은 7500원 정도입니다.
오리지날은 크니 데미사이즈가 적당할 것 같네요^^
다음은 피에르 마르코리니 긴자점에서의 파르페~
여기는 벨기에 초콜렛 전문점입니다. 여기를 운영하는 것도
위의 프레드릭 캇셀 처럼 쇼콜라티에인 피에르 마르코리니입니다.
일단 여기 초콜렛은 모두 벨기에에서 공수해 온 녀석들입니다.
여튼 사진의 녀석의 오늘의 마지막 추천 메뉴 마르코리니 초콜렛 파르페입니다.
마르코리니 캬라멜 파르페도 있지만... 취향 존중 합니다^^;;
가격은 16000원 선... 그냥 고급지게 드셔보세요^^;;
이런 빵과 초콜렛 류는 왠지 일본이 더 맛있고 이쁜 것 같네요...
물론 우리나라도 요즘 다양한 곳들이 생겨나고 있긴 하지만^^;;
도쿄에 가시면 어제 소개드렸던 달콤한 녀석들은 선물로
오늘 소개드린 달콤한 녀석들은 한번쯤 꼭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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