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서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사람, 차이점을 찾아내는 사람

대화에서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사람, 

차이점을 찾아내는 사람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공통분모를 먼저 찾아내야 한다. 

그런데 누굴 만나든 기를 쓰고 

차이점을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서해안의 석양, 정말 아름답네요"라고 

말하면 그들은 

"아직 타이티의 석양을 못 보셨군요"라고 

초를 치고 김을 뺀다.

그들은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공통분모를 찾아내지도 못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에게 등을 돌린다.

-이민규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중에서…

꼭 주위에 이런 사람 한두명씩 있습니다.

일명 초 치는 사람이라고 하죠~ㅎㅎ

사람은 자신과 닮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려면 그를 배려하고 

공통분모를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