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해봐! 한번만 더 해 봐, 할 수 있어!

다시 해봐! 한번만 더 해봐! 할 수 있어!

이 말은 분명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 잃고 아무 것도 남은 것이 없는 사람에게 

한줄기 희망의 말이 되어 줄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하지만 이 말은 일을 함에 있어서는 왠만하면 있어서는 안되는

말이죠... 다시 한다는 것은 부담이니까... 

여기서 이야기하는 다시....랑은 다르죠^^;;;

여튼 다시 + 시작은 힘을 주는 말이 되긴 하겠지만...

그 말을 듣는 당사자는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을 것임을 

염두에 두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저렇게

응원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냥 시작함에도 부담감이 큰데...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더 큰 부담이 있을테니까 말이죠....

"다시+시작!"

얼마 전 사업실패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다시해봐! 한번만 더 해 봐,

아직 일 할 수 있잖아 얼마든지 자네는 할 수 있어

'다시해 봐 다시!'" 라며 두손을 잡아주고 

 잘 되도록 기도까지 해주었습니다

'다시'의 힘!

만일 '다시'가 없었다면

어떻게 살아왔을까 싶을 정도로 

'다시'는 우리에게 비타민이며 보약입니다

더우기 '다시"에 '시작'까지 합세하니

'다시'는 두배나 힘을 받고

어깨 춤에 신바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끈한 국물 맛내는 '다시물'(?) 맛도

음식에 힘을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자! 이제 우리 힘 모아

"다시+시작"^^*

- 소 천 / 새벽편지 중에서..

3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고, 따스한 에너지로 뭔가 좋은 일이 많은 생길 거 같은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3월에는 희망하고 원하시는 모든일들이 술술술~~다 잘 풀리시길 바래봅니다.

다시! 힘내서 우리 모두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