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과연 꿈을 쫓고 있는지... 노력은 하고 있는지...

꿈

중고등학교와 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과 박사 과정에 있을 때의 

동창들이나 CCTV의 동료들 중에는 

조건이 좋고 스펙도 훌륭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해 보면 

어떤 사람들은 갈 수록 평범해졌고 

일부는 자기 자신을 혐오하게 되기도 했다. 

심지어 감옥에 들어간 사람들도 있었다.

여전히 자신의 꿈을 쫓고 있는 사람, 

게다가 매일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같은 학교와 같은 회사, 같은 전공과 같은 실력인데 사람들의 인생은 왜 이렇게 다른 것일까?

- 왕리펀, 리샹의 운동화를 신은 마윈 중에서…

매일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을 하는것이 

가장 멋진 인생 아닐까요?

같은 과정을 거쳐가면서도 사람들은 전혀 다른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왕리펀이라는 사람 말처럼 같은 학교에서 비슷하게 지낸 것 같은데 

지나고 보면 삶에 차이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죠...

우수해 보이던 사람이 나중에는 삶이 힘들게 되는 경우도...

모자라 보이던 사람이 나중에는 좋은 삶을 사는 경우도...

과연 어떤 차이일까요? 

꿈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 그리고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학창시절에 실제 자기의 꿈이 무엇인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그런 것은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주위의 강요로 공부만을 해온 사람들은...

그 공부만이 최선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여유를 주변에서 주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만약 학생들이 이 글을 본다면 학창시절의 공부가 인생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네요. 인생에서 가장 자유롭게 생각하고 즐겨야할 시기니 말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생각이 바껴야 될텐데...

그렇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