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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Sure glad the hole isn't at our end. 이제 생각을 해야할 때입니다.

by SUNG & SOL 2015.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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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는 http://plainadventure.com/2012/04/30/monday-musing-lack-of-personal-responsibility/


우리들은 한국에 태어나면서 한국이라는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기본이 되겠지만 말입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봐야한다는 말은 누구나가 쉽게 내뱉고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말 뿐인 사람들이 위에서 설치고 있어서인지

근시안적 사고가 쉽사리 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다... 운명공동체이다... 이런 말은 굳이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서로 공감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회가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부분은 별개로 솔직히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하는 이들이 정계에 

들어서 있으니 자기들 배만 불리고 민생이 뒷전이 되고 있지요... 

이것들은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국개의원들이니 일단 그것들은

다같이 끌어내리는... 썩은 물은 일단 다 버릴 수 있다면 다 버리는게 

좋겠지만... 그건 어쩔 수 없으니 ㅡ.ㅡ;;;)



위의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같은 배를 타고 있으면서 한쪽에서 물이 새니

다른 한쪽에서는 우리 쪽에 구멍 안나서 다행이라고 웃고 있습니다.

같은 배를 탔고 만약 그 물을 퍼내지 못하면 같이 죽을텐데 말이죠...

물론 웃고있는 자들이 같이 물을 퍼내려다간 배가 전복될 우려도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겠지요... 이건 각자 사회에서 맡은 바 소임이 

있다는 것과 같은 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면 한쪽에서 살기 위해 열심히 물을 퍼내고 있다면,

그냥 우리가 아니라 다행이야가 아닌, 그들과 공감하고 같이 살궁리를

해야하는 것이 모두가 살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만이 아니라 그 어느 나라에서라도 서로가 배려하고 공감한다면

정말 지금보다 훨씬 살기 좋은 지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지구단위로 거창하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만 ㅡ.ㅡ;;; 

살기 좋은 세상이 되면 다들 좋을테니까 그것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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