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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考과 즐거움 楽

종이접기 - 유닛접기 이면지 활용 종이 백조

by SUNG & SOL 201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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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9년 전에 만들었던 처음 백조 

이때는 단면 색종이를 잘라서 흰면을 활용해

만들었는데, 은은한 파스텔 톤의 색이 나와 이뻤습니다.

고착제 같은 것도 뿌리지 않아 

지금은 건드리면 다 빠질 거 같네요...



이것들도 비슷한 시기에 만들었었는데...

맨들맨들 하면서 빳빳한 종이네요...

무슨 종이를 써서 만들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이 녀석은 이틀 전에 만들었는데...

A4용지들 색지가 좀 있어서 그걸로 만들었습니다.

자르고 유닛 접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실제 끼우는데는 큰 시간이 들지 않네요...

머리랑 날개 끝, 꼬리는 기본 유닛의 절반크기 유닛입니다.



막 접어서 동그랗게 만든 것들이 여기 저기 널부러져 있네요...

빨간건 나중에 받침으로 활용.

흰 건 다 뽑아서 역시 받침으로 활용.



이건 어제 접어둔 것입니다.

파란 건 위의 큰 백조 날개 뽑은 거랑 남은 것들...

절반크기의 유닛만들면서 날개랑 머리를 교체해서

남은 것들입니다.

그리고 일단 유닛을 어느 정도 접었다 생각해서

끼워보기 시작.






막 끼우다 종이가 모자랄 거 같아서 대충 마무리...



몸통이 작고... 대가리가 크네요...



오른쪽 끄트머리에 비행기도 만들어 보겠다고.. 한 흔적이...



일단 기존에 완성된 녀석과 한 컷.



받침대가 있어야겠다 생각해서 일단 급조.



작은 녀석 것도 급조...유닛이 부족해서 이면지 다시 접으면서 

받침대를 만들어 갑니다.










일단은 완성된 투샷...

조금 더 종이를 더... 유닛을 만들어서

여유있게 만들었으면 예뻤을 건데...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정성을 들여야 겠습니다.

참... 얼마전에 골판지로 만들었던

어린왕자도 아직 살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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