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회장의 어록 중에 '해봤어?' 라는 명언이 있지요.

고 정주영 회장의 어록 중에 해봤어라는 명언이 있지요.

정주영 회장의 자서전에도 이 해봤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봐 해봤어? 어디까지 해봤어? 

이런 물음을 받으면 순간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스스로는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해봤어?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과연 내가 진짜 남들 보다 열심히 했는가? 최선을 다했는가?

자문하게 되겠죠...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아주 좋은 결과가 남들과 같은 정도일 겁니다.

성공한 정주영 회장의 명언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자서전, 어록에 나오는 말이기 때문이 아니라.

이 해봤어라는 말은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남들하고 똑같이 해서는 결코 앞설 수 없다

"이봐. 사람에겐 한계라는 게 있어. 하지만 난 이렇게 생각해.

10일 걸릴 일을 20일 기간을 주면 더 잘하는가? 

그렇진 않지. 또 5일만 주면 엄청나게 부실해지나? 그것도 아니지.

문제는 말이야 남들하고 똑같이 해서는 남들보다 결코 앞설 수가 없다는 거야.

남들 열흘 걸릴 일이라면 2~3일에 해치우고, 

남들 두 달 걸릴 일이라면 한 달에 끝내야 앞설 수 있지."

- 박정웅의 정주영 이봐, 해봤어?중에서….

"남들하고 똑같이 해서는 남들보다 결코 앞설 수가 없다."

말을 하나 하나 뜯어보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평소에 우리는 대개 그렇게 행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하고, 아니 남보다 덜 하고는 자신이 앞서는 것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저 자신도 그렇구요…^^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