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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情報

어비스리움 이벤트 벚꽃 점수와 달의 노래

by SUNG & SOL 201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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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리움은 힐링게임...
광고는 봐야하지만, 그래도 힐링게임...
특히 이벤트는 현질없이도 
숨겨진 미션만 클리어하면 
이벤트 물고기들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말 그대로 마음 편히 힐링을 할 수 있는
본격 힐링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현질을 하면
현질 없이는 살 수 없는 귀엽고 예쁜 캐릭터를
얻을 수는 있고 이벤트에서도 유리하지만... 
그 정도는 당연히 개발사 측을 위해서
있어야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발렌타인 이벤트 때
시도되었던 본격 광고보기 미션을
이번 봄맞이에서 본격적으로 실시해버렸네요...

생명의 기운과 달의 노래만 있으면
한번 터치에 40이상씩 쌓이던 이벤트 탭점수가
무조건 1로만 적용이 되는 비극이 연출 되었습니다.

생명의 기운이 없이도 달의 노래만으로 20점은 되니
이전에는 무려 지금의 20배~40배의 점수를
얻고 있었다는 결론이 되지요...
이벤트 캐릭터도 나왔지만...
그 녀석을 구매하더라도 1점이 2점이 될 뿐...

일일미션에서 5천번 탭을 해서 1000개 얻고
광고를 틈틈히 보면서 100씩 얻어가며
노가다를 해야만 하는 본격 광고 보기 게임
더이상 힐링 게임이라 부를 수 없게 변해버렸습니다.

분명 광고클릭 수익은 상당히 올랐을 겁니다.
하지만 유저들하테 쌓이는 불만, 원성 또한 많이 올랐죠.
과연 어느쪽이 게임사의 이익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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