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와 러브의 차이... 정말 글을 잘 쓴 거 같습니다..^^
만약에 지구가 멸망해서 탈출하는 우주선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은" 내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리를 내어주고 싶어집니다.
부모님들이 아마 그러할 겁니다.
자기 자식들을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겠죠.
과연 자식들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연인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나...
부모님보다는 자신의 연인을 더 챙길테니...
합리적인 판단이라 지 멋대로 생각하고는
부모님을 버릴 이들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부모와 자식... 정말... 이 관계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너무나도 불공평한 관계인 듯 싶습니다.
먼 과거에서 부터 자연의 섭리처럼 여겨지는 희생...
애매하네요...
(요즘 나오고 있는 일부 몰지각한 쓰레기들(그것들은 부모가 아니죠)은 제외하고...)
Like 와 Love의 차이
Like? "좋아하는 건"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것이고,
Love?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그 욕심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지구가 멸망해서 탈출하는 우주선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은" 내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리를 주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좋아해" 는 들으면 가슴 설레는 것이고,
"사랑해" 는 들으면 눈물 나는 것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줍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 내 곁에 두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그 사람곁에 있고 싶은 것이랍니다.
"좋아하는 것은" 감정의 흔들림이지만,
"사랑하는 것은" 영혼의 떨림이라 합니다.
"좋아하는 건" 앞서 걷고 있는 당신을 뒤따라 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내 걸음을 당신에게 맞춰가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건" 내가 그 사람을 포기했을 때고
"사랑하는건" 내가 잃어버릴것은 당신 하나 뿐인것입니다.
"좋아하는 건"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눈물날 만큼 보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 인터넷상의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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