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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주의보, 여자분도 탈모 조심합시다.

by SUNG & SOL 2016.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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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게도 탈모는 고민입니다. 

유전적으로 집안에 탈모가 있다면 당연히 걱정되는 일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이것은 여성도 마찬가지로 탈모에서 자유로울 순 없죠.

그래서 탈모방지 샴푸 등 여러가지 물품도 판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잦은 염색, 파마, 흡연,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이 탈모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외에도 일상생활에서 탈모를 유발시킬 수 있는 행동들이 있다고 하네요


수건으로 머리 세게 털기

- 젖은 머리는 더 잘 늘어나고 잘 끊어진다.

  수건을 사용할 땐 가볍게 두드리는 정도로 하고

  젖은 상태에서 머리를 빗는 것도 피하자


머리 잡아 당기기

- 무의식 적으로 머리를 잡아당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도 탈모를 유발시킬 수 있다.


두피마사지

- 손가락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두피마사지 한다며 빗으로 두드리거나, 그러한 용도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모낭세포를 파괴하고 두피를 두껍게 만들어

  발모를 방해한다.


피임약, 여드름 치료제 남용

- 피임약을 많이 복용할 경우, 호르몬 변화로 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

  또한 여드름 치료제, 항생제, 우울증 치료제 등의 약물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과도한 드라이기 사용

- 뜨거운 바람이 두피를 자극하게 된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땐 30CM이상 거리를 두고 차가운 바람으로 말린다.


장시간 자외선 노출

- 모자를 쓰지 않은 채, 오랜시간 머리카락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주기적으로 가르마를 바꿔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머리 꽉 묶기

- 머리를 꽉 조여 매면, 지속적으로 두피를 자극하는 등 나쁜 영향이 있다.


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

-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몸이 건조해지 듯

  두피도 뜨거운 물로 감으면 건조해진다.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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