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게도 탈모는 고민입니다.
유전적으로 집안에 탈모가 있다면 당연히 걱정되는 일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이것은 여성도 마찬가지로 탈모에서 자유로울 순 없죠.
그래서 탈모방지 샴푸 등 여러가지 물품도 판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잦은 염색, 파마, 흡연,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이 탈모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외에도 일상생활에서 탈모를 유발시킬 수 있는 행동들이 있다고 하네요
수건으로 머리 세게 털기
- 젖은 머리는 더 잘 늘어나고 잘 끊어진다.
수건을 사용할 땐 가볍게 두드리는 정도로 하고
젖은 상태에서 머리를 빗는 것도 피하자
머리 잡아 당기기
- 무의식 적으로 머리를 잡아당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도 탈모를 유발시킬 수 있다.
두피마사지
- 손가락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두피마사지 한다며 빗으로 두드리거나, 그러한 용도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모낭세포를 파괴하고 두피를 두껍게 만들어
발모를 방해한다.
피임약, 여드름 치료제 남용
- 피임약을 많이 복용할 경우, 호르몬 변화로 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
또한 여드름 치료제, 항생제, 우울증 치료제 등의 약물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과도한 드라이기 사용
- 뜨거운 바람이 두피를 자극하게 된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땐 30CM이상 거리를 두고 차가운 바람으로 말린다.
장시간 자외선 노출
- 모자를 쓰지 않은 채, 오랜시간 머리카락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주기적으로 가르마를 바꿔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머리 꽉 묶기
- 머리를 꽉 조여 매면, 지속적으로 두피를 자극하는 등 나쁜 영향이 있다.
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
-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몸이 건조해지 듯
두피도 뜨거운 물로 감으면 건조해진다.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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