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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여행지 33 곳

by SUNG & SOL 2017.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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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여행지 33 곳




01. 

엷은 해무속에 몽환처럼 다가오는 선계의 구도자 

- 여수 거문도 백도


02. 

노을과 별미를 찾아 떠나는 낭만적인 포구여행지 

- 서산 간월도


03. 

콩돌의 속삭임과 물개울음이 들려오는 서해의 파수꾼 

- 백령도


04. 

연분홍 복사꽃길 지나 대게의 고향으로 떠나는 별미여행 

- 영덕 강구항


05. 

푸른 바다에 서린 애바위의 혼 

- 삼척 해안 


06. 

하늘가에 걸린 노을 따라 살포시 잠든 바다 

-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07. 

파래의 초록 향기가 단잠을 깨우는 청정해안 

- 남해 


08. 

여름날 헤어진 애인을 닮은 섬 

- 군산 선유도


09.

색동옷 걸린 오색하늘의 향연 

- 보령 대천해수욕장


10.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머무는 하늘색 꿈 

- 제주 동부해안 


11. 

바다가 되고 싶은 시인의 마음을 닮은 호수 

- 임실 옥정호


12. 

살갑디 살가운 내 고향의 흔적이 흐르는 강 

- 하동 섬진강


13. 

쪽빛 호수 속에 나를 던지고픈 청풍호반 

- 제천 청풍호반


14. 

'서편제' 노랫가락에 철새도 쉬어가는 곳 

- 해남 고천암호


15. 

뼛속까지 전해져오는 시린 계곡물의 상쾌한 향기 

- 괴산 화양계곡 


16. 

안개 자욱한 상상속 동화의 나라 

- 춘천 의암호


17. 

천사의 눈동자를 닮은 영롱한 눈꽃 

- 무주 덕유산


18. 

비바람이 남겨놓은 암석산의 신화 

- 진안 마이산


19.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산사 

- 봉화 청량산


20. 

땅끝에 감춰둔 숭고한 문화의 꽃 

- 해남 대둔사 


21.

온갖 꽃 충만한 어느 봄날의 축제 

- 순천 선암사


22. 

가을바람이 들려주는 고원의 선율 

- 밀양 영남알프스


23. 

수줍은 여인의 발그레 물든 볼을 닮은 단풍산 

- 순창 강천산


24. 

안개와 이슬이 가꿔놓은 고원의 배추밭 

- 태백 고랭지밭과 검룡소


25. 

200만전의 원시가 살아 숨쉬는 신비의 늪 

- 창녕 우포늪 


26. 

녹색 호수에 하얗게 피는 순백의 미소 

- 무안 회산연꽃방죽


27. 

그윽한 차 향기 머무는 푸른 들녘의 싱그러운 찻잎 

- 보성 차밭


28. 

황금빛 억새꽃에 내려앉는 고운 바람소리 

- 제주 산굼부리 억새


29. 

노란꽃 넘실대는 지리산 자락의 풍경 

- 구례 산수유


30. 

소설 속 그곳에 메밀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 평창 메밀꽃 


31. 

새초롬한 하늘밑 연분홍 화원으로의 초대 

- 여수 영취산 진달래


32. 

푸른 초원 야생화와의 행복한 조우 

- 인제 곰배령


33. 

두메산골에 불려온 내 기억 속의 데자부 

- 정선 된장마을 


- 인터넷상의 글 중에서…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시즌이네요.

많은 분들이 봄 나들이로 

어디론가 여행을 가시겠죠?

아직 휴가지를 정하지 않으신 분들은 

위의 33가지 중에 한군데 골라서 가시는건 어떨까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휴가 가시는 분들은 

조심해서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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