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계절 단순한 일상

백프로님의 스마트키 방전 시의 대처방법에 대해
본 적이 있는데, 스마트키가 안 먹혀서 식은 땀을
흘린 적이 있어 오늘 한번 스마트키를 봐봤습니다.

저는 사실 스마트키 속에 키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랬기에 스마트키가 될 때까지 몇번이고
누르는 거 밖에 할 수 없었죠ㅎㅎ

키를 뽑았습니다만, 차량 내부에 어디에 키를
꽂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문이야 스마트 도어손잡이 옆을 따면 된다지만, 그렇게 들어와서
시동은 어떻게 걸어야 할까요?

혹시 저 엔진 시동 버튼을 뜯으면 키를 꽂을 수 있는
자리가 나오는 걸까요? 혹시나 싶어 검색을 해봐도
열쇠 제작 수리업체들 밖에 안 나오네요..

검색하다 포기하고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

올해 크리스마스는 일요일이라 아쉬움은 있지만
그리고 촛불행렬에 전체적으로 즐길 분위기도 아니지만

그래도 어둡고 힘들 때 일수록 더 밝게 예쁘게
꾸미고
마음을 그리고 기분을 풀어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슴 큰놈의 가격은 22만원!? 에누리도 안되는
정찰가격이랍니다.

탐스런 녀석인데 말이죠. 크리스마스 트리랑
같이 두면 참 이쁠텐데.
그냥 여기서 눈요기만 하네요ㅋ